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커 리포트 2 (문단 편집) === 알렉시아 2 === ||<-2><:> [[파일:Wesker's Report_03_01.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2.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3.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4.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5.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6.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7.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8.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09.jpg|width=460&height=320]][[파일:Wesker's Report_03_10.jpg|width=460&height=320]]|| ||<:> 번역||<:> 일어|| ||【알렉시아 2】 1983년 12월 31일 토요일 (전회의 기록 내용으로부터 2년 후) 「아크레이 연구소」에서 맞이하는 6번째 겨울. 지난 2년 동안은 제대로 된 연구 성과도 올리지 못한 채, 정체된 시간이 지나갔지만, 바로 그 때, 마침내 전기(轉機)가 찾아왔다. 계기는, 이 날 아침에 받은 하나의 보고로부터였다. 남극의 「알렉시아」가 죽은 것이다. 사인은 「알렉시아」 자신이 개발한 「t-베로니카 바이러스」의 감염 사고였다. 이 때 「알렉시아」는 12살. 위험한 연구를 계속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렸던 것 같다. 소문 중에는, 「알렉시아」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자기 자신에게 「t-베로니카」를 투여했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일은 있을 리 없다. 아마도 1년 전 아버지의 실종의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실수를 저지른 것이겠지. 그 후, 「남극 연구소」에서는 남은 유일한 정당한 혈연자인 「알렉시아의 쌍둥이 오빠」가 연구를 이어 받았지만, 「이 남자」에게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결국, 「애쉬포드 가」는 아무런 연구 성과도 내지 못한 채,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나의 예상대로, 결국, 전설은 전설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알렉시아」의 죽음에 의해 버킨은 변했다. 아니,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무엇보다도 부하인 연구원들이 그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은 확실하다. 지금에 와서는, 그를 뛰어넘을 인간은 없는 것이다. 단, 그렇다 해도 그의 앞에서 「알렉시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금기였다. 내가 「t-베로니카」의 샘플을 손에 넣으려고 계획을 짰을 때도, 그는 맹렬하게 반대한 자다. 「알렉시아의 연구」의 진상을 파악하는 것은 잠시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 결국, 돌아가는 상황은 호전됐지만, 버킨 자신은 아무런 성장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무렵의 나는, 그런 것보다도 더 큰 의문을 품고 있었다. 우리들의 「아크레이 연구소」는 깊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나는 자주 그 숲 속을 산책했지만, 산악지대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연구소」 근처에서는 사람과 만나는 일은 전혀 없었다. 그 곳으로의 교통수단은 헬리콥터밖에 없고, 사람이 찾아올 만한 장소는 아니었던 것이다.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요소는, 만에 하나, 바이러스가 유출됐을 경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기 위해서는, 물론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생물병기」는 그 정도로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바이러스」는 사람만이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바이러스도, 한 종만을 숙주로 삼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는 확인되어 있는 것만 해도, 인간 이외에 새와 돼지, 말, 바다표범까지도 숙주로 삼는다. 여기서 복잡한 것은, 그 종 안의 모든 것이 숙주가 되는 것은 아니고, 새 중에서도 오리나 닭은 숙주가 되지만 다른 새는 되지 않기도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같은 바이러스」라도, 「그 변이주」에 따라, 숙주는 변한다. 「하나의 바이러스」만을 대상으로 해도 숙주가 되는 생체를 모두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t-바이러스」가 가진 종을 뛰어넘는 높은 적응성에 있다. 버킨이 쓸모가 없어졌을 무렵, 나는 「t-바이러스」의 2차 감염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거기서 알게 된 것은, 「t-바이러스」는 거의 모든 종 안에 숙주가 되는 생체가 있다, 라는 사실이다.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 벌레, 물고기 등, 대부분의 종이 「t-바이러스」를 증폭 확산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소」를 나와, 숲 속을 걸을 때, 나는 언제나 생각했다. 스펜서는 왜, 이곳을 선택한 것일까? 숲 속에는 온갖 생태계가 모여 있다. 만약 여기에 「바이러스」의 유출이 있고, 숙주로서 합치하는 생체가 있을 경우, 어떻게 될까? 그것이 곤충일 경우, 본래가 소형이기 때문에, 단순한 2차 감염만으로는 크게 놀랄 일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곤충은 생물적으로 폭발적인 대량발생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 경우 「바이러스」는 어디까지 퍼질까? 그것이 식물이었을 경우, 스스로는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오염의 확대는 적을 것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식물이 내는 꽃가루는 어떨까? 이 장소는, 너무나도 위험했다. 생각해 보면, 「애쉬포드 가」가 연구소의 설립 장소를 「남극」으로 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기는 마치 바이러스를 확산시킬 목적으로 선택한 거점인 것 같지 않은가. 하지만,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스펜서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시키려고 하는 것인가? 이 문제는 너무나도 커서, 다른 연구원들에게는 무설하지 않았다. 이 때, 내가 상담할 수 있을 듯한 상대는 버킨 정도였지만, 그에게 얘기해도 의미가 없는 것은 명백했다. 필요한 것은 정보다. 이때부터 나는 연구원으로서의 자신의 입장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스펜서의 진정한 목적을 찾기 위해서는 좀 더, 모든 정보에 가까운 위치에 오를 필요가 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그때까지의 지위를 버리는 일에도 미련은 없었다. 하지만, 서둘러서는 안 된다. 스펜서에게 들켜버리면 모든 것이 끝나 버린다. 나는 내 생각을 누구에게도 눈치 채지 못하게 하도록, 버킨과 함께 연구에 몰두했다. 그러던 중, 그 「여자 실험체」는 연구소의 구석에서 잊혀져 갔다. 계속 살아있을 뿐인 「실패작」. 의미 있는 실험 데이터를 뽑아내지 못하는 때부터, 어느새 「그녀」는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 5년 후의, 그 실험의 날까지는…. (기록은 5년 후로 이어진다.)||【アレクシア 2】 1983年12月31日(土) (前回の記録内容から2年後) 「アークレイ研究所」で迎えた6度目の冬。 この2年間はろくな研究成果も上げられず、停滞した時間が過ぎ去っていったが、そこに、ようやく転機が訪れた。 きっかけは、この日の朝に受けた1つの報告からだった。 南極の「アレクシア」が死んだのだ。 死因は「アレクシア」自身が開発した「t-ベロニカ-ウィルス」の、感染事故だった。 この時「アレクシア」は12歳。 危険な研究を続けるには余りにも若すぎたようだ。 噂の中には、「アレクシア」は当初から計画して、自分自身に「t-ベロニカ」を投与した、という話もあったが、いくら何でも、そんな事はあるまい。 たぶん、1年前の父親の失踪の悲しみから立ち直れず、ミスを犯したのだろう。 その後、「南極研究所」では、残された唯一の正当な血縁者である「アレクシアの双子の兄」が研究を引き継いだが、「この男」には誰も期待はしていなかった。 結局、「アシュフォード家」は何の研究結果も出せないまま、滅びたも同然だった。 私の予想通り、所詮、伝説は伝説に過ぎなかったのだ。 「アレクシア」の死によってバーキンは変わった。 いや、元に戻ったと言うべきか。 だが、何よりも部下である研究員達が、彼を認めざるを得なくなった事は大きい。 今となっては、彼を越える人間はいないのだ。 ただ、それでも彼の前で「アレクシア」の話をするのはタブーだった。 私が「t-ベロニカ」のサンプルを手に入れようと画策した時も、彼は猛反対したものだ。 「アレクシアの研究」の真相を掴むのは、しばらく後回しにするしかなかった。 結局、取り巻く状況は好転したものの、バーキン自身は何の成長もしなかった訳だ。 しかしその頃の私は、そんな事よりも、もっと大きな疑問を抱えていた。 私達の「アークレイ研究所」は深い森に囲まれている。 私はよく、その中を散策したが、山岳地帯の中心部に位置する「この研究所」の近くでは、人と出会う事は全くなかった。 そこへの交通手段はヘリコプターしかなく、人が訪れるような場所ではなかったのだ。 周りに人がいないという要素は、万が一、ウィルスが流出した場合の被害を最小限に食い止める上で、もちろん重要な事だ。 だが「生物兵器」はそれほど単純なものではなかった。 「ウィルス」は人だけに感染するものではないのだ。 どんなウィルスも、1つの種だけを宿主とする訳ではない。 例えば「インフルエンザ・ウィルス」は確認されているだけでも、人間以外に、鳥や、ブタ、馬、アザラシまでも宿主とする。 ここで複雑なのは、その種の中の全てが宿主となる訳ではなく、鳥の中でもカモやニワトリは宿主となるが別の鳥はならなかったりする事だ。 しかも、「同じウィルス」でも、「その変異株」によって、更に宿主は変わる。 「1つのウィルス」だけを対象としても宿主となる生体を全て把握する事は不可能なのだ。 そして問題は、「t-ウィルス」が持つ種を越えた適応性の高さにある。 バーキンが使い物にならなかった頃、私は「t-ウィルス」の二次感染性を調べていた。 そこで判った事は、「t-ウィルス」はほとんど、あらゆる種の中に宿主となる生体がいる、という事実だ。 動物だけでなく、植物、虫、魚など、ほとんどの種が、「t-ウィルス」を増幅拡散させ得る可能性を持っている。 「研究所」を出て、森の中を歩く時、私はいつも考えた。 スペンサーはなぜ、ここを選んだのか? 森の中には、あらゆる生態系が集まっている。 もし、ここで「ウィルス」の流出があり、宿主として合致する生体がいた場合、どうなるのだろうか? それが昆虫だった場合、元が小型なので、単純な二次感染だけならば大きな驚異にならないと感じるかもしれない。 だが昆虫は、生物的に、爆発的な大量発生をする可能性がある。 その場合「ウィルス」はどこまで広がるのだろうか? それが植物だった場合、自分からは移動しないので、汚染の拡大は少ないように思えるかもしれない。 だが、その植物の出す花粉はどうなる? この場所は、あまりにも危険だった。 考えてみれば、「アシュフォード家」が研究所の設立場所を「南極」にしたのは、至極当然の事だ。 それとは逆に、ここはまるで、ウィルスを拡散させる目的で選んだ拠点のようではないか。 だが、まさか、そんな事があるのだろうか? スペンサーは私達に何をさせようとしているのだろうか? この問題は余りにも大きく、他の研究員達には漏らせなかった。 この時、私が相談できそうな相手はバーキンぐらいだったが、彼に話しても意味のない事は明白だった。 必要なのは情報だ。 この頃から私は、研究員としての自分の立場に限界を感じ始めていた。 スペンサーの真の目的を探るためには、もっと、あらゆる情報に近いポジションに就く必要がある。 そのためになら、それまでの地位を捨てる事にも未練はなかった。 だが、急いではいけない。 スペンサーに感付かれては、全てが終わってしまう。 私は自分の考えを誰にも悟られぬよう、バーキンと共に研究に没頭した。 そんな中、あの「女の実験体」は、研究所の片隅で忘れられていった。 生き続けるだけの「デキソコナイ」。 意味のある実験データが採れない事から、いつしか「彼女」はそう呼ば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 5年後の、あの実験の時までは…。 (記録は5年後へと続く)||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